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1 18:22

  • 뉴스 > 문화/예술

강원랜드·국악방송·국립정동극장·태백시문화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협약

전통문화 가치 확산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공동 추진

기사입력 2026-09-21 17:27 수정 2026-09-22 00:4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백현주)은 지난 18일 탄광사택 누리큐브에서 강원랜드(대표이사 김도균), 국악방송(사장 김은하),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서승만)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이 각각 보유한 전문 인프라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상호 연계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한편 태백을 비롯한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문화사업 발굴 및 추진에 협력한다. 국악방송은 방송 미디어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활용한 공동사업 기획과 홍보·마케팅을 담당하며, 국립정동극장은 지역문화콘텐츠 창작과 전문 인프라 교류에 나서는 한편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제작과 지역 유통·보급을 맡는다. 태백시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지역 문화사업이 4개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악방송의 미디어 홍보 역량과 국립정동극장의 공연예술 제작·유통 역량이 태백시문화재단이 발굴한 지역 문화자원과 결합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전국 단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강원랜드가 추진해 온 지역 상생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역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중앙의 콘텐츠 제작·홍보 역량과 지역의 문화자원 및 실행 기반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문화자원과 정보가 지역으로 확산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은 전국에 알려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문화재단을 비롯한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내년도 광부의 날을 맞아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기념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백현주 태백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합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태백시)

 

빠른 실시간 뉴스, 태백시민·정선군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 태백정선인터넷뉴스 (tj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tbnews21@naver.com)

오형상 기자 (tbnews21@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