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올해 을지연습에서 전시 행정체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복합상황 처리 도상연습과 기관장 주재 토의형 연습, 인력·물자·장비 동원 실제훈련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을지연습 전 과정에서 보여준 태백시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훈련 참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현장 대응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을지연습에 참여한 모든 공직자와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와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태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으로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도 민·관·군 통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사진제공=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