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학교장 소방정 김명중)는 8월 28일 금요일, 제43기 신임소방사반 교육생 118명을 대상으로 태백 용연동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고강도 화재실무 야외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비 소방관들에게 적절한 휴식(Cooling Break)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야외 훈련으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학교 측은 교육생들의 누적된 신체적·정서적 피로를 완화하고 다음 과정인 구조 및 구급 수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의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는 안전한 견학 진행을 위해 사전 위험요인 점검을 철저히 완료했으며,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인근 소방서와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강원소방학교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교육생들이 남은 구조·구급 수업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수해 현장에 강한 정예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강원소방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