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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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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山上 결혼예식이 무료입니다.

[독자기고 ]최명식 태백문화원장

기사입력 2026-05-21 13:14 수정 2026-05-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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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판은 이미 태백산에 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 주인공 신랑 신부 빼고는 예식장을 거의 다 갖추었습니다.

1567m 태백산에 걸어서 오르고 올라 약속하고 약속하는 결혼식이라 분명 남다름이 특별한 출발입니다.

태백산 산상에서의 결혼식은 우리나라에서 최초, 아니 세상에서 최초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결혼식을 행하는 태백산은 1990년부터 태백문화원에서 매년 103일 천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천제를 올리는 천제단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난 1991년 지정되었습니다. 오전 11시에 봉행하는 천제는 천제에 앞서 전국에서 사전 신청한 200명의 남녀노소 국민행렬단이 오전 8시 태백산을 오르고, 국민행렬단과 함께 태백산 천제를 봉행하며, 이후에는 천제단 광장에서 한 시간에 걸쳐 산상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당일 오전 11시 태백산 천제 행사(국민행렬+천제봉행+산상음악회) 이후에 곧바로 진행합니다.

1. 날짜는 103일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입니다.

2. 시간은 오후 1

3. 장소는 1567m 태백산 천제단 드넓은 광장입니다.

 

4. 하객은 대략 500명 정도는 기본으로 확보된 상태입니다.

국민행렬단 200, 등반객 200, 천제행사 참여 100명 등

예상

5. 축가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당일 태백산에 올라 노래할 예정인 산상음악회 출연진과 잘 협 의하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산상음악회 출연 예정 음악인은 남상일(국악인), 레조넌스(팝페 라 그룹), 청명(타악퍼포먼스 그룹), 다이아(팝페라 그룹)

4

 

6. 결혼을 앞둔 참신한 신랑 신부의 신청을 받습니다.

둘이 따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둘이 하나로 마주 바라보는 마음이 같은 아름다운 신랑 신부라면 더욱더 좋습니 다.

7. 신청 방법은 태백산 천제단 광장에서 산상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이유가 잘 설명된 신랑 신부의 자필 공동 소개서(분량은

제한 없음)를 기준으로, 공평하게 접수하여 공평하게 선정합니

.

 

8. 날씨와 관계없이 야외 산상결혼은 무조건 또 무조건 진행합니 다.

9. 그 외 필요사항은 신청 후 따로 협의(사회자 등) 하시면 참 좋습 니다.

, 결혼식의 날짜, 시간, 장소, 축가祝歌 음악인은 협의대상이 아닙니다.

 

태백산 천제단 풍경. 2025년 10월2일.(사진제공=태백문화원)


 

태백산 천제단 광장에서의 첫 번째 산상 결혼식 주인공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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