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방역지침 일부시설을 제외한 폐지로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졌다. 또한 외식문화의 활황으로 고기집이 성업중이다. 그 가운데서도 태백에 한 접시에 돼지갈비 닭불고기 쭈꾸미 삼겹살, 곱창, 돼지껍데기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구이집이 등장했다.
성인기준 1인당 17,900이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태백 중앙로의 고기먹방은 지난 4월20일 본격 영업을 시작한 이후 매일 저녁 문전성시다. 구워먹을 수 있는 고기의 종류도 다양하다.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고기로는 수제돼지갈비, 고추장돼지불고기, 간장닭불고기, 불향쭈꾸미, 삼겹살, 철암곱창, 콜라겐 돼지껍데기, 막창, 매콥이 닭발 등 재료들도 가지각색이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사이드메뉴로는 불향대왕쭈꾸미, 물과 비빔냉면도 후식 및 정식으로 즐길 수 있고, 매운 냄비라면과 뚝배기우거지 된장찌개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근 주류값의 상승으로 고민하던 이때 소주와 맥주 1병이 3천원으로 저렴하다.
식사할 시간과 인원을 미리 예약하면 기다릴 필요없이 고기먹방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1인 무한리필 성인 식사기준 17,900원 이며 4~6세 유아는 6,900원, 7~12세는 12,900원이다. 매장 이용시간은 2시간이며 밥과 반찬 물은 셀프다.
고급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있으나 이러한 착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기집도 등장해 식객들은 다양한 트렌드에 맞춰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문의: 고기먹방 033-55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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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판에 반찬 등은 먹을 만큼 담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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