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태백시협의회(회장 이후진)는 지난 3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
태백시협의회 이후진 회장은 “그동안 이웃돕기로 200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해 왔으나, 올해는 회원들과 논의를 거쳐 500백만 원으로 금액을 상향하여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태백 시민들에게 이번 성금 기부가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마음을 함께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사진제공=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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