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1 오후 7:3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시·군정뉴스
정치의원뉴스
읍면동뉴스
교육소식
관광/축제
문화/예술
기관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스포츠뉴스
인물/미담
강원핫뉴스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여론광장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맛집/멋집
행사안내
기자탐방
문화/영화소개
출향인소식
2022-09-04 오전 11:56:40 입력 뉴스 > 맛집/멋집

[추석특집 맛집멋집]63
중앙로 원조 태백 물닭갈비
태백 닭불고기, 식객들 입맛 사로잡는다



태백은 한우구이 외에도 물닭갈비가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만 해도 닭갈비는 춘천이 대세였으나 인터넷 및 입소문을 타고 태백의 물닭갈비가 유명세를 타고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도 인기다.

 

▲ 닭불고기. 팬이 아닌 불판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요리의 반찬들은 많지 않다.

 

태백의 닭갈비는 이러한 역사 속에 또 하나의 숨겨진 요리인 닭불고기를 취급하는 전문점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춘천닭갈비가 큰 팬에 양념된 닭고기를 굽고, 태백 물닭갈비가 넓은 팬에 국물과 양념, 야채를 둠뿍 넣어 요리하는 방식이라면 닭불고기는 불판에 직접 굽는다. 석쇠로 굽기도 한다.

 

직화구이 방식이다. 준비된 닭 양념을 올려 놓고 구우면 살짝 탄 닭갈비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요리방법에 대해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40년 전에 이러한 닭불고기 요리가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살려냈다는 것.

 

태백에서는 물 닭갈비 외에 불 닭갈비라고 부르고 먹어봐야 겠다. 요리는 닭불고기라고 하지만 필자는 불 닭갈비가 더 어울린다. 직접 불에 그을려 먹는 요리법. 먹어보니 숯불구이 맛이다. 다만 돼지나 소고기가 아닌 닭요리다.

 

▲ 옆 테이블에서는 돼지고기도 함께 구워 먹고 있었다.

 

 

1일 지인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 과거 이곳에서는 엄마손 물닭갈비가 성업중이었다. 그 식당이 인근으로 이전하면서 식당주인이 같은 재료에 색다른 요리로 승부하겠다며 닭불고기를 선보였다. 물론 태백 물닭갈비도 맛볼 수 있다. 옆 테이블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닭 삼겹살구이를 촬영했다. 맛을 아는 분들이다. 기호에 맞게 닭불고기와 삼겹살을 동시에 구워 드신다.

 

또 다른 테이블에는 물닭갈비가 준비되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주인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 같다. 태백에서는 닭불고기와 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이곳 원조 태백 물닭갈비 식당에는 태백식 닭불고기와 태백 물닭갈비 외에도 고추장 닭불고기, 간장 닭불고기, 삼겹살 돼지불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문의: 033-554-1544

▲ 식당 내부

 

 

 

▲ 음식점 입구. 2층이며 아직 간판을 새로 달지 않았다.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

우리나라는 독특한 식문화를 자랑한다. 마늘을 생으로도 먹기도 하고 다른나라에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미역을 국으로 먹는가 하면, 골뱅이와 번데기도 먹기도 한다. 삼겹살도 우리나라가 단연 1위다. 다른나라에서는 비계가 많아 먹지도 않는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돼지삽겹살을 수입한다. 호주에서는 삼겹살이 풍부한 돼지를 사육해 우리나라에 수출하기도 한다. 추석을 맞아 우리만의 특별한 음식을 인터넷 및 문화백과사전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즐기는 음식을 나열해 보았다. 다만 일부 음식들은 다른나라에서도 먹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즐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식문화 속으로 들어가보자.

 

1. 간장게장

리얼밥도둑 간장게장은 손질한 꽃게에 절여 먹는 음식이며 오직 우라나라에서만 볼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정말 잘 드시는 분들은 게껍질에 밥을 올려 놓고 맛있게들 드신다.

2.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아시아국가중 묵을 만들어 먹는 나라 몇 군데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밥반찬에 또는 가정에서 각종 요리로 많이 먹지는 않는다. 서양에서는 다람쥐의 식량이라며 거들떠보지도 않는단다.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과거 임금님의 수랏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이러한 도토리묵을 보고 외국인들에는 젤리라고 평한다.

3. 골뱅이

우리나라에서는 통조림으로 판매되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한다. 인기가 높다. 국수를 곁들인 골뱅이무침 요리는 술안주로도 인기다. 전세계 생산량의 80%를 우리나라가 소비하며 주요 수입국은 영국 아일랜드 불가리아 등이다. 달팽이 요리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골뱅이는 많이 넣지 않는다.

4. 미더덕

씹으면 향긋한 바다향이 나며 우리나라에서는 찜요리와 횟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다. 역시 다른나라에서는 요리로 취급하지 않는다. 전세계 바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울퉁불퉁하고 징그러운 모양새다. 요리된 뜨거운 미더덕을 잘못 먹으면 입천장을 디어 놀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미더덕 사랑은 최고다.

5.번데기

어릴적 학교앞에서 먹었던 간식이다. 삶아서 먹는 고단백 미래음식이며 술안주로도 손꼽힌다. 누에나방의 에벌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선뜻 젓가락이 가기는 쉽지 않을 듯. 2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그 역사는 짧다. 1960~70년대부터 먹기 시작했으며 어떻게 식재료가 되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양잠산업의 부산물로 발생한 번데기를 처리할 방도를 찾다가 조리해서 먹게 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다음호에 계속>

 
 

빠른 실시간 뉴스, 태백시민·정선군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 태백정선인터넷뉴스 (tj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T.553-2800 (tjinews@hanmail.net)

오형상 기자(tbnews21@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평화와 화합의 마중물..
태백시지역현안대책..
[특집]특별 인터뷰 ..
태백문화원, 사무국장..
태백시, 전통시장 활..
태백시번영회, 2022..
[특집]고속열차 EMU-1..
[12월2일 현대위원장..
[맛집멋집]72태백중앙..
폐특법 개정안 국회 ..
셋째자녀출산 장려지원금 상향 검토를제26..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일 제266회 태백시의회 제2..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과중 대비해야”..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서는 2022년 11월 30일 제266..

에코잡시티 태백 도시재생 사업광업공단 ..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9일 제266회 태백시의회 제..

태백시, 2023년 민선 8기힘찬 도약을 위한 12월..
정선군,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우수사례 기관..
배부근 아라리 종합상사 대표, 아동복지시설 ..
2022특별기획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4차 ..
태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및 공급업..
태백시청소년참여위원회-태백 신우회,지역연계..
삼탄아트마인 개관 10주년,라이트아트 페스티벌 ..
[코로나19]태백 30일 확진자 48명누적 21,205명..
[김재영 칼럼]마스크가 생활화 속으로
태백소방서, 겨울철 맞아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태백시, 여성폭력추방주간 맞아29일 2022년 여..
자동차 운전면허증 적성검사·갱신 지금 신청..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소상공인IP창출종합패키..
“우리 동네 문제, 우리 스스로 해결해요!”강..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과중 대비해야”제266..
태백시고속도로개통추진위원회“태백 중심 경유..
[12월2일 현대위원장 선거]김주영 고재창 후보..
도암댐 수질개선 갈등조정 실무회의30일 정선군..
통리초등학교 총동문회체육관에서 1학년 장학금..
태백시선관위 태백농협 임원, 대의원대상 농협..
태백시자원봉사센터, ‘이달의 태백봉사왕’ ..
정선소방서 신동119안전센터30일 신청사 준공식..
취수댐 인근서 실종자 숨진채 발견29일 오후 ..
정선 로타리·라이온스·정선청년봉사단, 취약..
[맛집멋집]72태백중앙로 레스토랑&카페 누리팜..
정선군, 와와버스 노선12월1일부터 일부 노선 ..
정선군, 디지털 열린 배움터 ‘디지털 교육·..
태백소방서, 민간자율 안전관리정착2022년 시..
태백시, 지속 안정적 고용창출 위한4분기 장애..
태백시농업기술센터,2022년 산 보급종 종자 신..
[코로나19]태백 29일 확진자 56명누적 21,157명..
2022특별기획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4차 ..
정선군, 정선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에 순찰 차..
태백소방서, 오투리조트에서스키장 사고 대비 ..
에코잡시티 태백 도시재생 사업광업공단 역할 ..
정선군, 친환경 팥 6차 산업·소득 안정화상복..
기후변화대응지도사, 12월 한달간 행복한 책 나..
(사)한국양봉협회 강원도지회태백문화예술회관..
태백소방서, 겨울철 대비관서장 노유자시설 화..
지역사회, 강원랜드 노동조합 지지선언“사회단..
[특집]고속열차 EMU-150운행 따른강원남부 철..
태백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 개최 지역..
[코로나19]태백 28일 확진자 51명누적 21,101명..
장성동, 사회단체와 함께하는따뜻한 겨울 연탄..
태백시드림스타트 드림원정대, 하반기 만두빚기..
“귀농·귀촌 사업 우수사례 참고해야”제266회..
[화보]태백 별빛페스티벌 점등황지연못 문화광..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준공,12월1일부터 ..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IP 첫걸음사업..
NH농협은행 태백시지부, 태백시민향토장학회 ..
태백시학원연합회,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
태백국민체육센터 위탁운영자 모집12월8일까지..
고하윤 풍헌 병풍서 연구원장,(재)정선장학회에..
2022특별기획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위한 제4차 ..
정선군시설관리공단, 행안부 주관 재해경감 우..
[코로나19]태백 27일 확진자 12명누적 21,050명..
태백시,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강화복지사각지..
태백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유관기관 합..
정선군, 보건복지부 기초연금사업평가우수기관..
태백시번영회, 2022행복아카데미사진으로보는 ..

방문자수
  전체 : 227,974,870
  어제 : 42,850
  오늘 : 5,499
태백정선인터넷뉴스 |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 88 102호 | 제보광고 033-553-2800 | 팩스 033-553-4411│대표·발행·편집인 오형상 | 사업자등록번호 358-27-00624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보기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4.5 | 발행일 2007.5.6 | 등록번호 강원 아00015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형상
Copyright by tj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tj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