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창 태백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오전 황지동 산칠록목욕탕옆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1일 오전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출마 후보자, 이진수 태백시노인회장, 홍순일 박종기 전 시장, 김천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고재창 후보는 “이곳에서 자라 초등학교와 중고교 등을 태백에서 보냈다. 군복무를 마치고 태백에서 생활하기 위해 광업소를 다녔으며 특히 광업소 일을 위해 고등학교도 광산과 과정을 거쳤다”면서 “어려운 시절도 있었으며 의원생활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대화하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게 뿌듯했다. 여러분들이 다시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정말 열심히 일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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