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이 태백 교정시설 신축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1년 새해 부터 국회,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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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방문에서 송기헌 의원(원주을) 의원을 만나 설명하고 있다. |
26일 시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있는 사업 준비를 진행하고 외부적으로는 국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현 상황의 어려움과 절실함을 토로하며 대외적인 유대관계 및 결속력을 다짐으로써 신속한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여 왔다.
교정시설 신축의 신속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 활동은 류태호 시장의 국회방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1월20일 국회 방문을 통해 이광재, 이철규, 신동근, 허영, 유상범, 송기헌 의원과의 교담을 통해 태백 교정시설 신축을 비롯한 태백 현안사업의 절실함을 피력함과 동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교정시설에 대해서는 신임 박범계 법무무 장관이 취임 후 임기 첫날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보고 받고 직원 및 수용자와 간담회를 가질 정도로 정부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류태호 시장은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로부터 태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느껴지는 등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향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대해 조심스레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또한 그는 “대외적으로는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대내적으로는 내실 있는 사업 지원 등으로 태백시 발전을 앞당기겠다”며 사업의 신속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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