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소장 장봉식)은 24일 국립공원현안협의회(공동위원장 장운표) 위원들과 함께 단양의 관광자원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1일간의 일정으로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명소를 탐방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태백산국립공원내 현안협의회와의 합의사항으로 이뤄져 추진하는 ‘하늘과 맞닿은 태백’ 파노라마전망대 공사에 앞서,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전망대를 관람, 담당자들의 설명을 듣고 태백시에 맞도록 접목하고자 마련했다.
단양 관광지 탐방순서는 일부에 국한된 가운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단양강 선상유람, 잔도길 걷기, 파노라마전망대인 만천하스카이워크 탐방,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편에서는 잔도길까지의 일정을 담았다.<하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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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도길앞에서 단체 기념촬영. 멀리 산꼭대기에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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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입구. 거대한 맘모스 화석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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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바닥 아래에 단양지역 유물발굴조사지 모형을 만들어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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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에서 발굴된 선사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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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관계자가 전시관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바로옆에 이끼터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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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터널은 3월부터 9월사이에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름철엔 숲이 우거져 터널이 된다. SNS상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이 길은 철도이설로 만들어진 것으로 관광자원으로 거듭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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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의 천주터널. 과거 철도터널을 자동차 길로 재개발해 차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운 관계로 신호등을 설치했다. 터널내부에 조명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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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추터널 내부. 국내에서는 단양군에 이어 정선군이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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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람선 선착장인 장회나루. 배를 타고 옥순봉과 구담봉 등 명소를 관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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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람선 내부. 77인승 유람선으로 제천 청풍호쪽으로 운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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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벤치카킹단 외에 여러명의 관광객들도 이 유람선에 탑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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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구봉의 모습. 근처에 퇴계 이황을 사모했던 관기 두향의 묘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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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운표 위원장과 이규태 위원이 유람선에서 명소를 감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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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천하스카이워크 탐방에 앞서 잔도길을 따라 걷고 있다. 길이가 1.2km이며 끝지점에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로 매표소와 주차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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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도길은 무료로 운영되며 절벽에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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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도길의 일부는 바닥이 보이도록 시공돼 스릴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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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으로 나가면 스카이워크 주차장 겸 매표소가 있고 바로 옆에 천주터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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