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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오전 10:34:59 입력 |
뉴스 > 인물/미담 |
타이어커넥션 문관현 대표,사랑의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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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커넥션 문관현 대표가 13일 태백시청을 방문,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문 대표는 이날 천부성 부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길고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해달라며 희망2019나눔성금을 기탁했다.
문 대표는 삼수동에 있었던 회사가 이번에 태백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성금은 삼수동과 황지동지역 어려운 가구에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문 대표는 “관내에 난방 걱정을 하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관현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나눔 활동이 주춤한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삼수사랑나눔회 회원으로 10여 년간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문관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0만 원 또는 150만 원씩 기부해왔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200만 원씩, 올해는 300만원을 기부, 끊임없이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랑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문관현 대표는 2020년 태백청년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돼 오는 16일 오후6시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태백청년회의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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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상 기자(chiak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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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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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태백출신사람으로서 보람된 일을하시네요. 앞으로 후배 청년들의 귀감이 되어 계속해서 이웃사랑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맙습니다. |
201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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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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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흐뭇하고 보기좋은 소식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하지 못하는 마음 내준 문대표
멋진 청년입니다.
그대가 있어 올 겨울은 따뜻 할것 같습니다. |
201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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