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5-21 오후 5:2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시·군정뉴스
정치의원뉴스
읍면동뉴스
교육소식
관광/축제
문화/예술
기관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스포츠뉴스
인물/미담
강원핫뉴스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여론광장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맛집/멋집
행사안내
기자탐방
문화/영화소개
출향인소식
2019-03-10 오전 8:29:51 입력 뉴스 > 맛집/멋집

[맛집멋집]2
태백산국립공원 입구 카페 ‘들꽃’
정갈하고 깊이 있는 커피의 맛 전하다



커피를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이러한 질문에 레시피는 주문 후 바로 받아 가장 뜨거울 때 얼음 한 덩이 넣은 상태에서 마시라고 권하기도 한다. 하지만 온도만으로는 커피의 맛을 알 수 없듯 커피숍마다 천차만별의 커피맛이 있어 매니아들은 맛있는 커피전문점을 찾는다.

 

그리고 간혹 아주 뜨거운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뜨거우면 커피맛을 제대로 음미하기 어렵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탄닌이란 성분이 있는데 아주 뜨겁게 마실 경우 열에 약한 카페인이 증발되고 탄닌 성분만 남아 쓴맛과 떫은 맛만 남기 때문이다.

 

커피의 대표주자는 아라비카 커피
(arabica coffee)로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다. 언어도 다양하다. 이탈리아에서는 ‘caffe’, 프랑스 ‘cafe’, 독일 ‘kaffee’, 네덜란드 ‘koffie’, 영국 ‘coffee’, 일본은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고히(コーヒー)’라고 부른다.

 

커피의 역사를 보면 아라비카 커피가 아라비아에 전해진 이래 아라비아인은 오랫동안 커피 산업을 독점하고 있었다. 커피가 유럽에 전해진 것은 1651년이고 인도에는 17세기 초에 들어왔다. 25종 이상의 커피식물은 대부분 열대 지역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유래와 전설은 에티오피아의 칼디의 전설과 오마르에 전설이 있다,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제일 먼저 알려지고 재배된 커피나무가 아라비카 종으로, 지금은 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재배되고 있다. 아라비카 품종은 전 세계 생산량의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기와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다. 오늘날 커피는 열대 전 지역에서 재배하며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과 콜롬비아이다.

 

우리나라 커피문화의 변천사를 줄여 설명하면 1896년 아관파천으로 인해 러시아 공사관에서 머물던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사 웨베르(Karl. Waeber)가 건네준 커피가 최초로 마신 커피라고 전해진다. 이후 50년대 미군병사들의 커피에서 60~70년대 다방커피문화, 80년대 자판기 커피와 함께 캔커피로 옮겨졌고, 2000년대 스타벅스 등 브랜드 커피 및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테이크아웃 커피와 셀프 서비스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태백에도 최근들어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과거 석탄산업의 부흥기에는 다방이 번성하다 석탄산업 합리화로 점차 줄어들고 기호에 맞는 커피를 찾는 트랜드가 자리잡으면서 직접 갈아서 마시는 로스팅커피나 원두를 구입해 만들어 마시는 문화도 자리잡아가고 있다.

 

 

▲ 카페 '들꽃'의 내부

 

 

 

커피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생활필수품이 됐다.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다. 속칭 양촌리’(설탕과 프림이 함유된 스틱커피) 스타일의 커피를 마시기도 하지만 이제는 커피전문점에서 직접 그 향을 맛보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도 부쩍 늘었다.

 

태백시 천제단길
17호 보석사우나 맞은편에 자리한 스낵 카페 들꽃은 깊은 커피맛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 중의 으뜸이다.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분위기와 안정감, 딱딱하지 않으면서 푸근한 느낌의 장소를 가장 많이 찾는다. ‘들꽃이 바로 그런 장소다.

 

들꽃이 커피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커피의 원재료인 원두에 있다. 강릉의 보헤이만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신선한 원두를 로스팅한 것으로 직거래로 수입, 고객들에게 그 맛을 그대로 전하기 때문이다. 강릉커피의 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민경인 대표는
커피의 깊고 깔끔하며 많은 매니아들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하는 만큼 우리 들꽃에서 드리는 커피는 맛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칭친한다고 전했다.

 

이곳 카페 들꽃에는 그 맛 만큼이나 가격도 저렴하다. 아메리카노 한 잔에 3천 원. 맛에 비해 가격이 낮지 않으냐고 물었을 때 민 대표는 제가 이 커피전문점을 하게 된 것도 비싸게 판매하거나 고급화 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을 즐기고 음악과 미술 등 문화생활을 더 하고 싶어서 작년에 오픈한 만큼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많은 손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이 첫째다라고 전한다.

 

개업한지는 벌서 일년이 지났다고 했다. 20여년간 태백에서 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서 정말 쉼없이 활동해왔다. 그리고 지난해 적십자봉사회 회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태백산국립공원 입구에 터를 잡았고 식당자리에 지인의 인테리어 코치도 받으면서 들꽃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인지 실내인테리어 또한 딱딱하지 않다. 숲에 온 듯한 느낌에 나무벽체와 한쪽면을 장식한 벽난로. 한 켠에는 책이 꽂혀 있어 낮에 잠시 쉬고 책이라도 읽고 싶은 공간이다.

 

들꽃에는 맛있는 커피 외에 생과일 주스와 쌀 미니 와플 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다
. 물론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간혹 손님 중에 술을 마시고 싶다는 분들이 계서서 소주와 맥주 대신에 판매하고 있다. 지인의 생일축하 장소나 모임을 위해 장소대여도 가능하다고 한다.

 

민경인 대표는 휴식시간에는 그림도 그린다고 한다. 그는 전문인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할 줄 안다면서 시간이 날 때는 기타도 친단다. 손님들 중 일부는 기타도 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 와플들

 

민경인 대표는 특히 태백산국립공원 입구에 자리한 만큼 숍을 찾오시는 손님들에게 친절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태백지역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좋은 먹거리도 소개한다고 했다. 태백시를 홍보하는 도우미가 되기도 한다.

 

▲ 벽난로와 민경인 대표.

 

 

▲ 커페 '들꽃' 전경

 

추운 날씨에는 벽난로의 화로를 열고 나무연료를 넣어 커피숍의 실내온도를 높이기도 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이후에는 테라스에 테이크 아웃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쉼터를 준비할 계획이다.

 

차 한잔의 여유와 사색의 공간. 그리고 커피의 깊은 맛을 느끼기에 들꽃은 이름 만큼이나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수수함이 묻어난다.

 

카페 들꽃

문곡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 입구

천제단길 17 033-553-2612

 

빠른 실시간 뉴스, 태백시민·정선군민과 함께 만드는 언론

태백정선인터넷뉴스는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입니다.

 

ⓒ 태백정선인터넷뉴스 (tj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T.553-2800 (tjinews@hanmail.net)

오형상 기자(chiak11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0)
내용은 4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강원관광대 등교생 1..
제1회 태백산철쭉가..
“저탄장 분진피해 ..
[맛집멋집] 6 라이브..
[포토뉴스]태백시, 20..
“사랑의 짜장면 드시..
“칼국수로 사랑을 ..
태백시, 5월 정례시상..
태백시문화재단 임원..
강원랜드 150억, 대법..
정재숙 문화재청장 태백 정선방문문화재..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폐광지역의 근대문화 역사적 가치..

염동열 의원 “전화위복의 계기 삼아야”..

염동열 국회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이 21일 오..

태백시의회 의원간담회 개최“철저한 고증..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는 15일 태백시의회 위원회실에..

태백경찰서, 성공적 수행 위한2019년 을지태극..
강원행복더하기 두레유치원,더불어행복한 유치..
태백시, 키즈카페 음식점 PC방 등관내 위생 취..
태백시,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관련 ..
태백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조사태백시 통장..
염동열 의원 “전화위복의 계기 삼아야”석탄..
정선군청 민원과 이창남 주무관,강원도 지적세..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오다”황연동 느릅..
자활근로사업단 ‘공간골목’ 매장중심에서 벗..
정선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 직매장 건강한..
황지중앙초, ‘우리 부모님도 진로선생님’학부..
함께해요, 2019을지태극연습!27일부터 시청재..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폐광지역 어르신 한마음 다짐대회 5월31일 태백..
고한18번가 마을만들기 위원회,고한18번가 자장..
정선교육도서관,5월25일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특강
“저탄장 분진피해 이대로는 안된다”주민들, ..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센터에서 소외..
대한적십자사 태백지구협의회,고원로에서 행복..
강원랜드, 2019년 하반기 지역행사기부금 지원..
태백시, 정선군 주간행사계획2019년 5월 20일부..
강원관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창업특강 및 여..
태백시재향군인회,제39차 임시총회 및 윤민한 ..
정선청소년문화의집·농업기술센터,함께하는 ..
태백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위촉식 및 회의, ..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간호사의 날 맞아 나..
태백지식재산센터, 브랜드 개발 및권리화지원사..
장미꽃향기 봄나들이 행사장애인복지관 주관, ..
“산나물 채취~ 불법인지 몰랐다고?”허가없이..
상장청소년문화의집, 창의적 체험활동 ‘cake ma..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강원도협회,백단사 입구에..
철암중고등학교, 스승의 날 맞아사제 학부모 ..
제1회 태백산철쭉가요축제 18일 개최낮12시 황..
백두대간생태수목원, 2019 교육기부 진로체험 ..
강원랜드 150억, 대법 일부 파기환송배상해야…..
평생학습동아리 ‘빵 클래스’, 경로당 어르신..
도민체전 성화 30일 천제단에서 채화제54회 강..
제29회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개최5월25일 태..
강원관광대학교,IBS인더스트리 취업설명회 및 특강
태백시의회 의원간담회 개최“철저한 고증 등을..
정선군, 청년정책위원회 개최정책 5개년 계획 ..
2019태백산 철쭉 전국등반대회6월2일 태백산국..
정선 남평유치원 아동들,정선경찰서 견학, 교..
태백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사업수행기관..
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
농협시지부, 태백농협 임직원들동해 망상해변 ..
예미 MTB마을 호스텔 개관식 행사신동 예미역 ..
강원관광대학교, 2019년 상반기제23기 호텔카..
정선읍 행정복지센터, 우리마을 복지 맛보기 행..
태백소방서, 고층건축물 화재 대비소방서 주차..
“칼국수로 사랑을 나누어요”적십자하늘봉사회..
두레유치원 연합체육대회철암초등학교 체육관에..
정선국유림관리소,산불 원인 조사 및 가해자 검..
황지자유시장, 특성화사업 위한사업추진협의회&#..
제27회 태백시민아카데미 23일 개최이미도 번역..
신촌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장성동 231-4번지에 ..
태백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구성7명 위촉장..
강원관광대학교, 2019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정선소방서,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유지보수..
상장남부경로당 태백시에 성금 기탁노인회 한..

방문자수
  전체 : 151,284,027
  어제 : 70,038
  오늘 : 52,519
태백정선인터넷뉴스 | 강원도 태백시 상장로 88 102호 | 제보광고 033-553-2800 | 팩스 033-553-4411│대표·발행·편집인 오형상 | 사업자등록번호 358-27-00624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보기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4.1 | 발행일 2007.5.6 | 등록번호 강원 아00015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형상
Copyright by tj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tjinews@hanmail.net